🌊 세례와 새 삶 – "죽음에서 생명으로"
📖 요한복음 4:1 – 세례와 변화
"예수께서 제자가 세례를 베풀고 사람을 많이 만든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요한복음 4:1).
세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죄의 삶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물속에 잠기는 것은 옛사람이 죽는 것을 의미하고, 물에서 나오는 것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을 상징합니다(로마서 6:4).
⚓ 예화: 죄수가 받은 세례
어느 감옥에서 중범죄를 저지른 한 죄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살인과 강도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삶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감옥에서 열린 성경 공부 모임을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냉소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게 되었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그는 어느 날 교도소 목사에게 찾아가 "저 같은 사람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목사는 로마서 6:4을 읽어 주며,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는 세례를 받기로 결단했습니다. 세례식 날, 감옥 안의 작은 세례탕에서 물에 잠기고 다시 일어나는 순간, 그는 마치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이후 그는 모범수가 되었고, 다른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감옥 안에서 전도자로 살아갔습니다.
🌿 새 삶을 향한 결단
이 죄수의 이야기는 세례의 의미를 잘 보여줍니다. 세례는 단순한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의식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과거의 죄에서 해방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고린도후서 5:17).
🔹 세례는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새 삶을 시작하는 결단입니다.
🔹 당신은 예수님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까?
📌 참고 문헌:
- Stott, J. (2008). The Cross of Christ. InterVarsity Press.
- Wright, N. T. (2014). Surprised by Hope: Rethinking Heaven, the Resurrection, and the Mission of the Church. Harpe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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