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Madonna)는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하고, 수많은 음반을 팔며, 대중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뜻밖의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끊임없이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매번 사람들에게 ‘나는 그저 운이 좋았던 게 아니야, 나는 정말 가치 있는 사람이야’라고 증명해야 한다는 느낌이다."
그녀는 명예와 부, 권력, 영향력 — 세상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마음 깊은 곳의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잠시 채워지는 듯한 만족감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마르고, 더 큰 자극과 성공을 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마돈나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 성취, 소유, 관계를 통해 갈증을 해소하려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영적인 갈증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요 4:13-14)
예수님은 인정이나 성공이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이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는 영원한 생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물은 다시 목마르게 하지만,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내면 깊은 곳을 영원히 만족시키는 생명수입니다. 마돈나의 고백은 세상이 줄 수 없는 만족을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다는 진리를 반증합니다.
출처:
- Madonna. (1991). Vogue Magazine Interview. 인용 재구성.
- Holy Bible, John 4:13–14 (ESV/NIV/KR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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