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2021. 6. 26. 08:3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욥에게 믿음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견딜 수 없이 힘들고 아픈 고통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냇가를 건너는 것처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욥처럼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시지 않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직접 보여 주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성자 예수님.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심지와도 같은 우리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 성령 하나님. 어떠한 환난이나 역경이나 박해나 굶주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심지어 죽음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믿음으로 이 고난을 잘 이겨내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신 주님. 오늘도 전 세계 모든 공교회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본질에는 일치하고 연대하며 비본질에는 자유롭고 모든 것에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소망과 능력이신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 말씀 _ 사 42:5; 욥 1:21; 마 1:23; 롬 8:18; 엡 4:7]

 

Posted by ANTL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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