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고 아는 만큼 말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1월 21일 요한복음 6장 1~13절 몇 년 전에 시드니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오페라하우스밖에는 시드니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던 저는 시드니에 머무는 5일 동안 참 많은 곳을 보고 경험했습니다. 강 건너편의 나즈막한 동산에서 본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 긴 강 줄기를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나간 후 항으로 입항하면서 본 그 황홀하게 멋진 시드니항,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행사의 일정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을 것이라면서 차를 몰고 깊은 산 속으로 한 참 동안이나 달려 찾아갔던 일명 '강대상 바위' 등은 호주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구경할 수 없는 그런 곳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시드니에서 목회하시는 친형님같은 변상균목사님의 가이드 덕택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는 만큼 보고 아는 만큼 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