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봉목사244 2015년 5월 24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를 택하셔서 주님께 가까이 나아올 수 있게 하시고 예비하신 하늘의 복을 풍성하게 내려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택한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셔서 세상과 죄악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게 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으며 우리의 힘과 능력도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우리의 영혼이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일평생 찬양하고 예배하며 살게 하옵소서. 비록 우리가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의 도움이시고 나를 건지시는 분이이심을 .. 2015. 5. 23. 2015년 5월 17일 주일 공동기도문 언제나 우리의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받은 자녀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서 주의 말씀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우리의 구원이 되심을 날마다 선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으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고난을 당한 것도 내게 유익이 되며 그 고난을 통하여 주님의 뜻과 계획을 알게 됨을 기뻐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도움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자를 돕는.. 2015. 5. 23. 2015년 5월 10일 주일 공동기도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며 온 인류의 아버지가 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셔서 기업으로 삼게 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인간을 지으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귀한 가정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가정을 허락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미리 경험하게 하시고 사랑과 인내 그리고 헌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가족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이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의 가정처럼 하나님만을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거룩한 믿음의 가정이.. 2015. 5. 23. 올바른 신앙은 올바른 신학에 근거한다. 고전사회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에밀 뒤르깽(Emile Durkheim)은 인간이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인간의 형상으로 구성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는 ‘토테미즘’(totemism)에 대해 광범위하게 말한 적이 있다. 그는 정글의 원시부족이나 현대 산업국가의 세련된 부족을 막론하고 모든 인간들이 종종 하는 일들은 자기들이 가장 존경하는 가치와 전통을 가져다가 토템 위에 올려 놓고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가 경외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들을 구체화해 놓은 그 토템들을 숭배하게 되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평론가이자 극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는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형상대로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빚을 돌려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2천 .. 2015. 4. 18. 눈물없이 갈 수 없는 길 내 생애 가장 큰 영향을 준 순교자는 주기철 목사님이다. 그분은 평생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사셨고, 순교보다 더욱 값진 것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라 생각하셨다. 나는 목회를 하다가 안일해질 대, 골방에서 몇 번이고 이 찬송을 부른다. 주 목사님이 부르신이 찬송을 부르노라면 마음 속에 순교자의 영성이 되살아난다. 눈물없이 못 가는 길 피 없이 못 가는 길 영문 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영생복락 얻으려면 이 길만은 걸어야해배 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주기철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살아도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죽어야 합니다. 더럽게 무릎 꿇고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고 또 죽어 주님을 향한 정결을 지켜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30대에, 스데반도 청장.. 2015. 3. 22. 2015년 3월 22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시겠다고 약속하신(대상 28:20)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존귀하신 우리 주님께서 고난당하심을 기억하며 주님을 더 사랑하기를 다짐하는 사순절 다섯 째 주일 아침에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신 18:13)고 명령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 사회는 옛날 가나안 땅처럼 온갖 가증한 일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저희들이 죄악에 가득찬 이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거룩.. 2015. 3. 2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