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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봉목사244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Thinkwise 1일 강습 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에서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Thinkwise 1일 강습」을 Thinkwise Coach인 윤기봉교수를 모시고 서울 동부중앙교회에서 실시했습니다. 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니는 졸업생들의 요구로 실시된 이번 강습회는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오후 4시 30분까지 Thinkwise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직접 실습하면서 실시했습니다. Thinkwise 공인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윤기봉교수는 그동안 목회영역에서 Thinkwise 활용에 대한 많은 세미나와 강습을 실시하여 많은 목회자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mind map이란 무엇인가?, processing 방식과 Thinkwise가 좋은 7가지 이유 그리고 Thinkwise에 대한 간략한 소개.. 2015. 1. 19.
예배에 참석하는 이유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날에 가졌던 즐거웠던 시간을 속죄하기 위해 예배에 참석한다. - David Ray Griffin - 2015. 1. 19.
2015년 1월 19일 요한복음 1장 30~38절 성부 하나님과 동일한 본질을 가지셨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을 낮추어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철저하게 성부 하나님의 의지에 순종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 분은 성부께서 자신에게 사람들을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지만 자신의 마음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자신을 음해하고 박해하고 죽이려고 했던 적대자들을 심판하신다면 심판에는 사적인 감정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적대자들이 예수님에 대해 판단하는 모든 판단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예수님 스스로 자신이 어떤 존재라는 것을 증언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스스로 자신에 대해 증언하는 것은 참된 증언이 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2015. 1. 19.
2015년 1월 18일 요한복음 5장 19~29절 모든 사람은 부활할 것입니다. 1995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죽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양철학 강좌를 진행해온 셀리 케이건교수는 인간은 영혼이 없는 기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기계가 작동을 멈추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처럼 인간이라는 기계도 작동을 멈추면 모든 것이 끝난다면서 영생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그는 인간존재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우리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원론과 물리주의라는 것입니다. 이원론자들은 육체와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물리주의자들은 육체만 인정합니다. 그는 영혼이라는 존재를 받아들일만한 타당한 근거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케이건이 아무리 인간이 영혼없는 기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더라도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인간.. 2015. 1. 18.
2015년 1월 18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반석이시며 요새이시고 산성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셔서 충만한 기쁨 가운데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동자같이 지켜 주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품어 주셔서, 실족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며 살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환란 가운데서 부르짖었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시며 우리의 모든 기도를 이루어주시는 성부 하나님, 주를 바라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주님의 진리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사는 날 동안 언제나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의 교회를 위해 .. 2015. 1. 17.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영국 런던의 중앙 형사재판소에 가면 정의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디케동상이 있습니다. 여성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 동상의 한 쪽 손에는 저울이, 다른 쪽 손에는 칼이 들려져 있고, 눈은 천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저울은 공평을, 칼은 단호한 결단이나 처벌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눈이 가려져 있다는 사실은 재판 받으러 온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재판은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사실에 입각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것이 바로 정의라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자세가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공정하게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비추어서 옳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잘라내고 고쳐야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나 변명을..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