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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예배 기도문

2024년 12월 29일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의 하늘과 하늘 위의 물들과 해와 달과 모든 천사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이며 송년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우리에게 주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도록 인도하는 아버지 하나님.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하여 죄를 범했던 것처럼 우리도 종종 잘못된 길을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저희를 바로 잡아 주셔서 속히 회개하고 돌이키며 언제나 주님의 기쁨의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전에서 율법 교사들과 이야기하시며 하늘의 지혜를 드러내신 성자 예수님. 우리도 언제나 주님의 집인 교회.. 더보기
2024년 11월 10일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엘리야를 통하여 사르밧 과부에게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르밧 과부가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여 넘치는 축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삶의 모든 순간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가난한 과부가 동전 두 개를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 더보기
2024년 10월 27일 성령강림 후 스물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세 번째 주일이며 종교개혁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며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도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오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기쁨으로 축복의 날을 맞이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은혜와 축복이 강물처럼 넘치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메오에게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라 말씀하.. 더보기
2024년 9월 29일 성령강림 후 열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시며 구원자이시고 우리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 보시기에 기뻐할 만한 것이 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아홉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에스더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도록 역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도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셔서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에스더처럼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서 실현되며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할 것들과 마주했을 때 믿음으로 당당하게 싸워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위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주님.. 더보기
2024년 9월 15일 성령강림 후 열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완전한 율법으로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하시고 정직한 교훈으로 우리의 눈을 밝히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시고 여러가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하나님만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우리 마음의 묵상의 언제나 주님께 열납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4년 7월 21일 성령강림 후 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다윗을 선택하셔서 기름 부어주시고 능력의 팔로 그를 강하게 하시며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아홉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다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살피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치유의 손으로 우리를 만져 주셔서 우리의 마음과 몸, 영혼과 정신이 건강하게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불길이 저의 온몸을 관통하여 병든 모든 부분들이 치유되며 아픈 부위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기능대로 작동하도록 새롭게 만들어 주옵소서. 제자들이 자신들이 행한 일과 가르친 모든 것을 보고했을 때 따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잠.. 더보기
2024년 7월 14일 성령강림 후 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아모스에게 다림줄 환상을 보여 주시면서 이스라엘이 얼마나 기준에서 벗어났는지를 알려 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바르게 따르지 않을 때 하나님의 공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시고 우리에게 있는 죄와 불의를 깨닫고 말씀에 따라 우리 주변의 불의와 부정을 바로 잡고 우리의 마음과 삶을 거룩하게 정돈하게 하옵소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남는 기적을 베푸신 성자 예수님. 우리가 가진 것이 아무.. 더보기
2024년 4월 14일 부활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게 하시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을 비춰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강한 자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의 부요함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해하며 순종하고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너희는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 더보기
2023년 12월 31일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해와 달과 밝은 별들의 찬양을 받으시고 하늘의 하늘과 하늘 위에 있는 물들의 찬양을 받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모든 민족 앞에 그의 거룩한 능력을 나타내셔서 온 세상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인간의 욕심과 국가 이기주의로 인해 깨지고 무너졌던 평화가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교만했던 개인과 나라가 인간의 생사화복과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참 빛으로 세상에 오셔서 세상를 비추시고 자신을 영접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3년 11월 26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며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이며 교회력 마지막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와 화평의 언약을 맺으시고 복을 주시며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려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사람들의 말과 세상의 소리들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며 원망과 불평의 씨앗이 자라날 때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며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