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예배 대표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5월 28일 성령강림주일 공동기도문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주의 영으로 보내시어 지면을 새롭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영으로 우리에게 오신 성령강림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구름 가운데 내려오셔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임하신 성령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도 주셔서 그들이 예언하도록 역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도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셔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생명과 구원의 복음을 언제 어디서나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담대하게 증거하는 신실한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안식 후 첫날 저녁 때 문들을 모두 닫고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 더보기 2022년 2월 20일 주현절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든든한 산과 같은 의와 깊은 바다와 같은 판단으로 모든 인류를 주의 날개 그늘 아래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나라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서로 다른 생각과 이념과 사상으로 자신과 자신이 속한 정당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서 상대방에 대한 중상모략, 흑색선전, 터무니 없는 비방을 남발하는 저급한 선거풍토가 사라지고 정의롭고 깨끗한 선거가 되게 하옵소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현세적이고 일.. 더보기 2022년 1월 30일 주현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손을 잡아 보호하고 지키시며 우리를 이방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누구든지 하나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찢기고 상한 것을 낫게 하시며 싸매어 주시고 다시 살려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념과 사상 그리고 정치적인 이유로 남과 북으로 찢어지고,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져 무의미한 흑백논리와 허망한 당리당략에 빠진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더 이상 이 나라와 이 백성이 점을 치며 길흉을 말하고, 요술을 하거나 주.. 더보기 2021년 1월 3일 성탄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절 후 두 번째 주일이며 2021년 새해 첫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아브람을 선택하셔서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고 약속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무런 자격도 없는 저희들을 선택하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날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은혜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 더보기 2020년 10월 25일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며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 아니하시고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날마다 다함이 없는 은혜와 복을 내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메시야 곧 그리스도가 오실 줄을 알고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리라는 것을 믿고 고백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