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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신학192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2024. 1. 22.
리마예식서 개회의 예전 개회찬송(Entrance Psalm) 인사(Greeting) 목사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회중 :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죄의 고백(Confession) 회중 :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가 죄의 사슬에 묶여서 저희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음을 고백하나이다. 저희는 자신이 이미 행동으로 옮겼거나 미처 그러하지 못했던 저희의 생각과 행동과 말로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저희는 저희의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지도 못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를 용서해 주옵시고, 새사람이 되게 하옵시며, 저희의 길을 인도해 주셔서 주님의 뜻 안에서 기뻐하고, 주님의 길.. 2023. 9. 11.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생각 (1) 악하고 죄 많던 내 청년기는 이미 지나가고 장년기에 접어들었는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나는 헛된 생각으로 인해 더 사악해져,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외에는 어떠한 실체에 대해서도 생각지 못했나이다. 하오나 하나님, 철학에 관한 공부를 좀 시작한 이후 당신을 인간의 형제를 가진 존재로 생각하지는 않았으니, 나는 그러한 생각을 멀리하였고, 우리의 신앙의 어머니가 되는 당선의 보편교회도 그러한 생각을 멀리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뻐하였으나, 당신을 어찌 생각하는 것이 옳은지는 [아직] 알지 못했나이다. 물론 나는 인간, 곧 하찮은 인간에 지나지 않았으나, 당신을 지극히 높으시고 유일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으로 생각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당신은 썩지 않으시고 손상받지 않으시며 변함이 없으신 분이라는 사실.. 2023. 9. 9.
세례와 구원 마가복음 16장 16절에는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는 말씀이 있다. 믿고 세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 것인지, 그냥 믿기만 하고 세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본절에 해당하는 헬라어 원문은 ‘호 피스듀사스 카이 밤티스데이스 소데세타이 호 데 아파스테사스 카타크 리데세타이’ 이다. 이를 직역하면 ‘믿고 세례를 받은 자는 구원 얻을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은 자는 심판받을 것이다’ 이다. 구원의 조건으로 믿고 세례를 받는 것이 제시된다. 구원의 조건은 믿음이고, 그 믿음은 세례라는 의식을 통해 공증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도 바울에 의하면 믿음이 없는 세례는 무의미한 것이고, 세례 없는 민음은 증거된 믿음이 아.. 2023. 9. 8.
성경에서의 오른쪽, 우편의 의미 성경에는 ‘오른쪽’, ‘우편’, ‘오른손’ 등의 표현이 많이 나오는 데, 그 의미가 구체적인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오른쪽’이라는 의미로 헬라어 dexiov"(덱시오스)가 사용되고 있는 그 용법과 의미는 다음과 같다. dexiov"(덱시오스), 오른쪽, right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형용사 덱시오스(Homer 이래)는 데코마이(devcomai, 1209: 받아들이다)의 어근 데크(dek-)에서 유래했으며, '오른'(right)을 의미하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a) 왼쪽의 반대로서 '오른쪽, 오른' 손에 대해, 일반적으로 '오른 편'이나 '오른쪽'을 의미한다. (b) 신의 능력의 상징으로서 '오른' 손, 서투른의 반대로서 '능숙한'을 나타낸다. (c) 행운이나 영예로운 것에 대.. 2023. 9. 8.
2023년 제주 소나기 리트릿 안내 할렐루야!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사랑하는 신학과 모든 형제와 자매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음과 같이 신학과 제주 리트릿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 다 음 - 일시 : 8월 6일(주일) 저녁 -8월 9일(수) 오전, 3박 4일 장소 : 제주도 제주시 어영길 32 용두암캐빈(박길호 목사) 대상 : 재학생 및 졸업생(가족 포함) 특별히 제주도에 사시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3박 4일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으시고 시간이 되시는대로 하루나 이틀 또는 오전이나 오후 혹은 저녁 세미나에 자유롭게 참여하셔도 됩니다. 오랫만에 제주에서 모이는 만큼 제주에 계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윤기봉 교수 드림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