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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자료683

사소한 것에 감사하라 한 칸짜리 옥탑방에 세들어 사는 부인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언제 가장 행복합니까?” “하늘에 떠 있는 별밭을 바라보면서 식구들의 빨래를 널 때지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행복한 여자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밤중에 빨래하죠?” “낮에는 주인집에서 빨랫줄을 쓰거든요. 제 차례는 항상 밤입니다.” 그녀의 눈빛에서 정말 밤하늘의 별이 보이는 듯 빛났다고 기자는 말했다. 사소한 것에 대한 감동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으로 준비되었던 것이다. 그런 마음이라면 별을 가슴에 품고 잠자리에 들면서 남편까지 보듬을 수 있는 여유가 있을 것이다. 그녀의 남편은 5년 전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다고 했다. 그래도 살아 숨쉬는 남편을 바라보면 하루가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고.. 2013. 10. 26.
2013년 10얼 27일 주보 2013. 10. 26.
2013년 10월 20일 주보 2013. 10. 19.
2013년 10월 13일 주보 2013. 10. 12.
새찬송가 교독문 교독문 차례 1. 시편 1편 2. 시편 2편 3. 시편 4편 4. 시편 5편 5. 시편 8편 6. 시편 10편 7. 시편 13편 8. 시편 14편 9. 시편 15편 10. 시편 16편 11. 시편 17편 12. 시편 19편 13. 시편 23편 14. 시편 24편 15. 시편 27편 16. 시편 28편 17. 시편 29편 18. 시편 31편 19. 시편 32편 20. 시편 33편 21. 시편 34편 22. 시편 37편 23. 시편 43편 24. 시편 46편 25. 시편 47편 26. 시편 50편 27. 시편 51편 28. 시편 63편 29. 시편 65편 30. 시편 67편 31. 시편 68편 32. 시편 71편 33. 시편 72편 34. 시편 81편 35. 시편 84편 36. 시편 90편 37. 시편 91.. 2013. 10. 12.
비전스쿨 및 학부모 세미나 안내 비전스쿨 및 학부모 세미나 안내 2013.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