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자료688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중요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지하든지 혹은 인지하지 못하든지 간에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더구나 그 살아계신 하나님은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당신이 길을 걸어갈 때에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에도, 학교에서 공부할 때에도, 혹은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떨 때에도, 아니면 당신이 깊은 슬픔에 잠겨 어두컴컴한 방 한 구석에서 흐느껴 울 때에도 하나님은 거기 계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듣든지 혹은 듣지 못하든지 그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지 않는 때는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 2014. 9. 4. 2014년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2014년 추석가정예배 2014년 9월 8일 인도자 : 가족 중에서 예배에로의 부름 인 도 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14년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예배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함 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 2014. 9. 4. 돕는 손(The helping hand) 프랑스의 화가 에밀 라누(Emil Renouf )가 1881년 발표한 작품 중에 이라는 그림이 있다. 이 작품에는 바다 위에 한 노인과 어린 소녀가 겨우 탈만한 작은 배 안에서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 그림이다. 소녀의 모습을 보면 심각하게 힘을 주어 노를 젓고 있지만 사실 배는 할아버지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다. 그런 소녀를 바라보며 할아버지는 부드러운 웃음을 짓고 계신다. 웃고 있는 할아버지의 팔에 힘이 들어가면 배는 앞으로 나아간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고전 3:9)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진지하게 하나님을 한다고 애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힘이 얼마나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이는데 큰 힘이 될까? 마.. 2014. 9. 3. 악취가 나는 거름 매태복음 13장에는 서로 다른 땅에 씨를 뿌린 농부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예수께서는 나중에 다양한 유형의 땅이 어떠한 것을 생산해 내는 지 설명해 주셨다. 좋은 땅에 대해서 예수님은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 13:23).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나의 삶에 결실을 가져다 준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좋은 땅을 가져야 한다. 좋은 땅은 잘 일군 땅으로 부스러지 쉽기 부드럽다. 그것은 주인이 삽을 가지고 흙을 뒤집고 파헤쳐 준 땅이다. 땅을 좋은 땅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그 땅에 퇴비나 거름을 붓는 일도 포함된다. 이렇게 함으로 땅이 좋아지고 더 기름져서 식물이 잘 자라도록.. 2014. 9. 2. 2014년 8월 31일 주일 공동기도문 역사를 주관하시며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함께 지구 한 모퉁이에서 인종과 종교에 대한 편견과 아집으로 인해 자행되고 있는 가슴 아픈 사건을 안고 주님께 나왔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선하고 아름답고 의롭게 창조되었지만 더러운 이기심과 욕망 그리고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떠나 온갖 죄를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편협한 이기주의와 우월감을 내버리고 모든 사람들이 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우리의 삶과 죽음 그리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 2014. 8. 31.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수술실로 향하고 있었다. 의사는 병원 복도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의사를 보자마자 아버지는 소리를 질렀다. “오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당신은 내 아들의 생명이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나요? 의사로서 어떤 책임 의식도 없나?”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달랬다. “죄송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어서 전화 받자마자 달려 왔습니다. 수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만 진정해 주세요. 아버님..” 소년의 아버지는 매우 화내며 말했다. “진정하라고? 만약 당신의 아들이 지금 여기 있다면 진정할 수 있겠어? 내 아들이 죽으면 당신이 책임질거야?” 의사는 다시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아들을 위해서 기도해 .. 2014. 8. 30.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