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지금 겪고 있는 총체적인 난국은 어쩌면 철저하지 못한 자기 부정의 길을 걷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낫다"고 하는 자기 합리화에 익숙한 이유 때문이 아닐까? '오직 믿음'을 말하는 사람은 이미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고, 자기 자신을 철저히 부정하는 사람이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고백하는 사람일 터인데, 적당히 자신의 의를 내세우며 엉거주춤한 태도로 인하여 '오직 믿음'이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닐까?
- 이상직 교수님의 「작은 것들이 세상을 바꾼다」 중에서 -
- 이상직 교수님의 「작은 것들이 세상을 바꾼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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