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요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지하든지 혹은 인지하지 못하든지 간에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더구나 그 살아계신 하나님은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당신이 길을 걸어갈 때에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에도, 학교에서 공부할 때에도, 혹은 친구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떨 때에도, 아니면 당신이 깊은 슬픔에 잠겨 어두컴컴한 방 한 구석에서 흐느껴 울 때에도 하나님은 거기 계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듣든지 혹은 듣지 못하든지 그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지 않는 때는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도, 그 분이 자신을 향해서 말씀하신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더구나 그분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하나님이 계신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고 해서 그 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 옆에 있으면서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수 많은 생명체들의 존재를 지금도 알아채고 있지 못하니까요. 당신의 인식감각은 절대적으로 완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도 아실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주변의 소음이 아무리 시끄럽고, 어수선하며, 당신의 감각이 좀 무디다 하더라도 이제 당신이 영적인 귀를 좀 더 기울인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당신의 삶은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될 것이고, 당신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영적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당신은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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