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도문26 2017년 4월 2일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며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허락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환난 날에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도와주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아름답고 좋은 나라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불의와 거짓들이 드러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온 국민이 달려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시안적인 흑백논리에 사로잡혀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며 자유와 정의 그리고 진실을 외면하고 국민들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이제는 진정으로 역사와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 2017. 4. 1. 2017년 3월 26일 사순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그 중심을 보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사순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인간의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이 땅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언제나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부귀와 영화가 모두 하나님께로 말미암고 모든 것이 다 주님께 속하였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물질과 허망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 2017. 3. 26. 2017년 3월 19일 사순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내가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며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옵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옵소서. 내 눈이 언제나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의지하.. 2017. 3. 19. 2017년 3월 12일 사순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사순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영원한 왕이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저희들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왕의 왕이시며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하심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분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이 땅의 모든 신자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 2017. 3. 10. 2017년 3월 5일 사순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언제나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셔서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예배하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힘이 되시며 반석이 되시고 환난 날에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르짖을 때에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크신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사람은 물리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겸손하게 교회를 섬기며 이웃을 기쁨으로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맡.. 2017. 3.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