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봉 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7월 18일 성령강림 후 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에서 모든 인간을 굽어살피시며 지혜로운 사람과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악인이 그의 길을, 불의한 자가 그의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면 불쌍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온갖 부정과 욕심, 악한 생각과 시기와 다툼,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건방지고 교만하며 자랑하고, 악한 일을 꾸며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미련하며, 신의도 없고 인정도 없고 무자비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더보기 성경적 리더십 강의[1] 오리엔테이션 & 성경적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성경적 리더십 제1주차 강의안입니다. 씽크와이즈 파일로 되어 있어서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씽크와이즈 파일을 받으신 후 첨부파일을 여시면 강의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씽크와이즈 파일로 강의안을 여신 후 [파일>내보내기>한글문서>맵을 한글문서로 변환]하시면 한글로 변환된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twd.so/SEn6B ThinkWise 생각을 성과로 바꾸는 협업도구 소통과 공유를 위한 협업도구 ThinkWise가 함께 하겠습니다. twd.so 더보기 성경의 장과 절에 대하여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성경에는 각 책 마다 장과 절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장과 절이 기록할 때 저자가 구분하고 기록한 것인지, 아니면 후대에 어떤 과정을 거쳐 장과 절이 삽입이 되었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사실 신약성경의 로마서 이후 서신서들은 모두 편지인데 편지에 장과 절을 구분해 놓았을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의 장과 절은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의 히브리어 본문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장과 절 구분이 있기 전부터 일찍이 쿰란에서 발견된 사본에도 문단 구분이 나타납니다. 마소라 본문 사본을 보면, 시편을 제외한 구약 전체가 문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두 종류의 문단 구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열린 문단(프툭하 open par.. 더보기 2019년 4월 14일 종려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고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시온의 딸이 크게 기뻐한 것 같이, 예루살렘의 딸이 즐거이 부른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뻐하고 즐겁게 찬양하게 하옵소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 더보기 2019년 4월 7일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시리라고 말씀하.. 더보기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참다운 모습 프로이센 왕이었던 프레드릭 대제(Frederick the Great, 1712-86)는 기독교에 대하여 냉소적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장군들이 모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상스러운 농담을 시작했고 그의 농담에 온 좌중은 깔깔대고 웃음보를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프로이센 군대의 총사령관이었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던 폰 질란트(von Zealand)는 엄숙한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폐하께서는 제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아실 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폐하를 위해 수많은 전쟁을 치렀으며 서른 여덟 번이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늙을 대로 늙었습니다. 저는 머지않아 폐하보다 더 위대하신 분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 다. 그분은 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