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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2월 4일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고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고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임을 믿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열병으로 누워 신음하던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과 갖가지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더보기
2023년 12월 24일 대림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시며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시며 견고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날부터 성전에 있어 본 적이 없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천막을 내 거처로 삼아 왔노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자신이 속한 신앙공동체 속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의 공적 문제에 개입하며 이웃과 더불어 생명의 미래에 관심을 갖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며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 더보기
2023년 11월 12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세상 모든 민족의 복이 되게 하시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누리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선포한 여호수아처럼 우리 모두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진실하고 성실하게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약속하신 대로 영광 중에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고 모든 민.. 더보기
2023년 8월 27일 성령강림절 후 열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물에는 생물이 번성하고 공중에는 새가 날으라고 말씀하시고 물에서 번성하는 갖가지 물고기와 날개 달린 온갖 새들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도록 복을 주시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마땅히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야 할 땅과 하늘과 바다가 더 이상 인간의 더러운 탐욕과 무분별한 훼손으로 더럽혀지고 오염되고 파괴되지 않게 하옵소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 더보기
2022년 6월 26일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되시며 우리의 힘의 원천과 피난처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힘으로 산을 세우시고 능력으로 무장하시며 설레는 바다와 술렁이는 물결과 요란한 세상을 잠잠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우리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희망을 가지고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생명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언어와 풍습이 다른 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주의 종.. 더보기
2022년 6월 12일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고 바람의 무게와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 비 내리는 법칙과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민족 중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우리가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 더보기
2022년 6월 5일 성령강림절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셔서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고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날마다 주의 빛과 주의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거룩한 말씀을 따라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 더보기
2022년 4월 24일 부활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능력과 찬송과 구원이 되시고 고통 중에 응답하시며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망과 죄악의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님의 부활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고 하나님의 영을 우리의 자손에게 하나님의 복을 우리의 후손에게 부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야곱이 이삭이 뒤를 잇고 이삭이 아브라함의 뒤를 이어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가정을 이룬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의 우리의 믿음을 따라 아름답고 거룩한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더보기
2020년 12월 13일 대림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정하시며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시고 우리에게 내 백성이라 말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며 거룩한 영을 우리의 자손에게, 하늘의 복을 우리의 후손에게 부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여호와 하나님 밖에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시고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께로 돌이켜 구원을 받게 하옵소서.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모든 열방과 민족들이 세.. 더보기
2020년 3월 8일 사순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이시며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신 아버지 하나님. 사순절기를 지나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한량없으신 은혜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만을 향하게 하옵소서.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저지를 위해 온 나라가 힘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