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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0월 1일 성령강림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우리의 모든 길과 행위를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우리 마음의 모든 뜻과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며 고난 중에서도 인내하고 믿음을 지켜 우리의 영혼을 거룩하게 보존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자신의 소원을 믿음으로 고백한 가나안 여자에게 네.. 더보기
2023년 9월 24일 성령강림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셔서 택한 백성을 인도하시고 하늘의 양식인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요나의 경고를 받은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그들이 행한 악한 길에서 돌이킨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신 아버지 하나님. 패역하고 음란한 세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와 악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와 영원한 생명과 구원, 참다운 자유와 평강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구.. 더보기
2023년 9월 17일 성령강림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자 밤새도록 강한 동풍을 불게 하셔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고 좌우 물벽 사이로 마른 땅을 밟고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를 건너가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모세처럼 믿음으로 손을 내밀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너희가 진심으로 형제들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나에게 잘.. 더보기
2023년 9월 10일 성령강림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해와 달과 밝은 별들과 하늘의 하늘과 하늘 위에 있는 물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주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의 교훈을 묵상함으로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주의 말씀으로 향하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의 전파하는 복음이.. 더보기
2023년 9월 3일 성령강림절 후 열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낮에는 구름을 펴시어 덮개를 삼으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갈길을 밝혀 주시고 광야 사십 년 동안 하늘의 양식으로 이스라엘을 먹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호렙산 떨기나무의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며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더 이상 이 나라가 거짓과 위선, 불의와 부패, 음란과 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고 진리 위에 굳게 서 있는 정의롭고 정직하며 깨끗하고 거룩한 나라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더보기
2023년 8월 27일 성령강림절 후 열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물에는 생물이 번성하고 공중에는 새가 날으라고 말씀하시고 물에서 번성하는 갖가지 물고기와 날개 달린 온갖 새들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도록 복을 주시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마땅히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야 할 땅과 하늘과 바다가 더 이상 인간의 더러운 탐욕과 무분별한 훼손으로 더럽혀지고 오염되고 파괴되지 않게 하옵소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 더보기
2023년 8월 20일 성령강림절 후 열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새가 둥지 위를 맴돌며 자기 새끼를 보호하듯이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환난을 당할 때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무더운 여름을 지나는 동안 교회와 가정을 지켜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날마다 은혜를 내려 주시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싸움과 분쟁, 미움과 증오가 가득한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성자 예수님. 이념과 사상, 진보와 보수, 거짓과 탐욕으로 가득 찬 이 나라를 긍.. 더보기
2023년 8월 6일 성령강림절 후 열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언제나 사랑이 풍성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동이 트는 것처럼 확실하게, 땅을 적시는 봄비같이 부드럽게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우리를 만나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캄캄한 어둠을 물리치며 환하게 비쳐오는 새벽빛처럼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고 푸르른 새싹이 돋아나게 하는 봄비처럼 우리의 영혼을 환하게 비춰주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재물.. 더보기
2023년 7월 30일 성령강림절 후 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아홉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지 않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 살았던 저희들의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용서하여 주시고 의롭게 하여 주옵소서.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3년 7월 23일 성령강림절 후 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빛과 진리를 보내시어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언제나 좋은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당할 수 없는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근심과 걱정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라도 잘 이겨낼 수 있게 하옵소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세상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