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문

2017년 2월 5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믿음으로 기도하는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하나님의 손으로 저희들을 도와주셔서 우리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시고 모든 환난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근심과 고통이 없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어려운 정치와 경제 상황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셔서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부족한 것은 잘 고쳐서 모든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는 것은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기 때문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며 죄악 가운데 잉태된 저희들의 선한 행위로 선하게 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거룩해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시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을 우리가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예수님을 증거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뜻과 계획을 알고 예수님을 따르는 신실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고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 주님. 이번 주에 개회되는 제61회 강원서지방회가 아무 유익도 없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들에 휘말리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귀한 정책들이 결정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전 세계 모든 공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본질에는 일치하고 연대하며 비본질에는 자유로운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선한 길로 교회를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