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사이버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11월 22일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람의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저주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함으로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더보기 깊은 대화가 필요한 사회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여겨야할 것 중의 하나는 사람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대화는 서로 존중하고 열려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깊은 대화는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상대방이 무언가 좋은 이야기를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을 때 이루어진다. 다른 사람과 깊은 대화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 의견, 그리고 제안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대화는 비난, 공격이 아닌 따뜻한 수용을 필요로 한다. 대화를 위해서는 방어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상대방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상대에 대한 잘못된 정보, 험담, 편견, 명예훼손, 비방 등은 깊은 대화를 방해하는 적들이다. 이러한 적들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 더보기 영남사이버대학교 2020년 2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안내 https://www.youtube.com/watch?v=5ezkf-6T7W4 영남사이버대학교 2020년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안내입니다. 더보기 2020년 6월 21일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다함이 없는 한결같은 사랑과 끝이 없는 긍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죄악이 가득하고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세상에 살면서 어떤 가치관이 세상을 지배하든지 우리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 가치관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의롭게 하옵소서.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신.. 더보기 2020년 6월 14일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며 생명을 붙들어 주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져 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의 모든 나라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루 속히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게 하시고, 수고하는 모든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에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 더보기 영남사이버대학교 안내 영남사이버대학교 안내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xKjP1yQXPE&t=26s 더보기 2019년 7월 7일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악을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믿는 자의 목숨을 지켜주시는 온 땅에서 가장 높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고난의 긴 터널을 지나는 형제와 자매들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믿고 언제나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35년 동안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더보기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참다운 모습 프로이센 왕이었던 프레드릭 대제(Frederick the Great, 1712-86)는 기독교에 대하여 냉소적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장군들이 모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상스러운 농담을 시작했고 그의 농담에 온 좌중은 깔깔대고 웃음보를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프로이센 군대의 총사령관이었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던 폰 질란트(von Zealand)는 엄숙한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폐하께서는 제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아실 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폐하를 위해 수많은 전쟁을 치렀으며 서른 여덟 번이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늙을 대로 늙었습니다. 저는 머지않아 폐하보다 더 위대하신 분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 다. 그분은 죄에.. 더보기 2017년 12월 10일 대림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언제나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목자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따라갈 때 우리의 영혼이 날마다 새롭게 됨을 믿습니다. 때로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넉넉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 더보기 2017년 12월 3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신 아버지 하나님. 인생의 길을 아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는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임을 우리가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여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의 계명은 순결하여 우리의 눈을 맑게 함을 믿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일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