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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대 신학과31

신학과 지역 모임 안내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 지체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확산되는 산불이 속히 진화되고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속히 평안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라가 많이 어렵고 소란스럽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5학년도 1학기 지역모임을 다음과 같이 가지려고 합니다. 바쁘고 어렵지만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서는 오익환 교수님께서 '구약성경 한 눈에 보기'라는 특강을 해 주시겠습니다. 광대한 구약성경의 세계를 짧은 시간 동안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어려웠던 구약성경을 한 눈에 보고 이해할.. 2025. 3. 28.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감사예배 안내 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에서는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다음과 같이 갖습니다. 일 시 : 2024년 2월 17일(토) 오후 1시 장 소 : 에듀관 2층 회의실 2024. 2. 16.
대림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영적 기갈 중에 있는 이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마른 땅에 시내가 흐름 같이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게 하시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온전히 거룩하게 보전되도록 지켜 주옵소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모든 .. 2017. 12. 24.
2017년 12월 17일 대림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온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의 길을 지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아니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신뢰하며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며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거룩하며 충성스럽게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의 귀를 열어 주시고 맺힌 혀를 풀어 주신 성자 예수님. 우리 주변에 신체.. 2017. 12. 17.
2017년 12월 10일 대림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언제나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목자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따라갈 때 우리의 영혼이 날마다 새롭게 됨을 믿습니다. 때로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넉넉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 2017. 12. 9.
2016년 7월 17일 주일공동기도문 역사를 주관하시며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선하고 아름답고 의롭게 창조되었지만 더러운 이기심과 욕망 그리고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떠나 온갖 죄를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편협한 이기주의와 우월감을 내버리고 모든 사람들이 한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먼저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 전쟁 무기를 생산하며 판매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협적인 일들이 자행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민족과 인종의 우월주의가 사라.. 2016. 7. 24.
2016년 7월 4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있는 곳과 길을 아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지혜와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온 교회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고 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2016년을 허락하셔서 여섯 달을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오늘 다시 새로운 여섯 달을 시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복을 내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지난 여섯 달 동안 교회와 가정을 지켜 주시고, 우리 나라와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을 선하신 도움의 손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해서 드리는 맥추감사예배를 기쁘게 받.. 2016. 7. 3.
2016학년도 2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2016학년도 2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사이버 신학 교육의 산실인 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에서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1학년 18명, 2학년 1명, 3학년 39명을 모집합니다. 우리 대학은 신학과 이외에도 실용영어학과, 독서토론논술통합교육학과, 호텔외식창업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복지학과, 평생교육학과, 생활체육학과가 있습니다. 혹시 다른 학과에서 공부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 경우에도 저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와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윤기봉교수(신학과 학과장) 010-3654-5525 2016. 6. 24.
2016년 3월 13일 주일 공동기도문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선하심과 거룩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와 구원자로 고백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한 손과 편 팔로 구원하셔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죄와 사망의 종으로 살던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성자 .. 2016. 3. 13.
2016년 2월 28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능력에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저희들이 주님 앞에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언제나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며 우리의 삶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른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우리의 생각과 말 그리고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 곁에 서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며 도와 주시는 성자 예.. 2016. 3. 5.
선교신학을 수강하고... 선교신학을 수강하고 4학년 김형빈 먼저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이번 학기에 윤기봉 교수님의 선교신학 강의를 듣고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대해 좀 더 큰 그림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저에게 선교와 전도는 여전히 그 어감만으로도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힘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8장의 대위임령이 제 삶에 어떤 결과로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 평신도로서 교제권 안에 있는 모태신앙들 중 ‘못해 신앙’들을 상담하고, 격려하면서 그들을 제자로 양육하는데는 관심이 많았지만 교회 담장 너머의 영혼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미미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학기 선교신학 강의를 신청하면서 이 강의가 끝날 때 즈음엔 달라진 마음의.. 2015. 12. 27.
2015년 12월 6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영원한 구원이 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고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한없는 자비와 사랑과 은혜로 감싸주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에 구원받은 주님의 자녀들이 드리는 감사와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겪고 있는 수많은 고난과 아픔들 속에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이며 소망이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물질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며, 자신의 경험.. 2015. 12. 19.
2015년 겨울 학술세미나 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에서는2015년 겨울 학술세미나를"한국교회의 교단과 신학"이라는 주제로12월 1일(화)에 대전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실시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문의 010-3654-5525 윤기봉 교수 2015. 11. 13.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닝은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의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신다.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말씀하시기도 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 개인에게는 특별하게 말씀하시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있고 우리 각자 개인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도 있다. 예수님은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또한 그 말을 따른다고 말씀하셨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만 하면 목자는 양을 잔잔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며 보호하고 필요를 채워준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겸손하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언제나.. 2015. 7. 26.
2015년 7월 26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영과 진리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물질을 사랑했습니다. 영적인 것을 사랑하기보다 육적인 것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하기보다는 원망하며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기도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고 내 마음과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는 줄 알면서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살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2015. 7. 25.
조직신학1 강의를 듣고 먼저 한 학기동안 어려운 조직신학 강의를 저희의 눈높이에 맞춰서 열정 넘치는 강의를 해주신 윤기봉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배움을 통해 앎이 넓어지고, 그 지식을 통해 믿음이 깊어졌습니다. 사실 이번 학기 조직신학 강의는 입학 전부터 듣고 싶었던 과목이라 입학 시에 수강계획표를 짤 때도 무척 정성을 기울였던 생각이 납니다. 좁은 소견에 조직신학은 신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춘 후에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성서신학 과목들을 먼저 듣고,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아껴서 나중에 먹듯 조직신학 강의를 3학년에 듣기로 계획하고 기다렸는데 이번 학기를 맞이해 얼마나 설레었는지요. 제가 왜 이토록 조직신학 강의를 기다려 왔냐면, 무엇보다 제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 2015. 6. 24.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처음 기독교 윤리라는 과목을 접하면서, 기독교 윤리는 일반 윤리, 즉 인간의 삶에서 선악의 기준이 되는 윤리와는 기본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어떤 선의 기준을 놓고 논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인가, 아니면 인간의 방법인가, 하는 식으로 양분화해서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기독교 윤리와 일반 윤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의 근거로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나 도덕, 윤리적 기준도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윤리 강의를 들으면서 인간이 영적인 동시에 도덕, 윤리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헬라 사상가.. 2015. 6. 24.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나서 1주차부터 14주차까지의 기독교윤리 강의를 듣고 새롭게 알게 되며 느낀 부분들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이론적 토대를 세워감에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기독교 윤리를 수강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합니다. 1. 1~3주차 강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현대 사회의 모든 문제는 윤리적인 문제이며 인간은 얼마나 윤리적으로 살아가느냐’ 고 말씀하실 때 가슴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윤리학의 기본 개념을 알 수 있는 기회로서. 윤리학의 용어들의 학문적으로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지만 새롭게 다가와 귀가 쫑긋 열리며 집중되어 가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면은 청치, 사회, 경제, 종교 모든 면에서 윤리적인 부분에 .. 2015. 6. 24.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나서 타 사이버대학에서 이미 기독교 윤리 과목을 수강했었지만 4학년 1학기 수강신청을 하면서 전혀 머뭇거림이 없이 신청한 과목이 바로 기독교윤리 과목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이어야 하는가? 라고 자기 스스로에게 던지는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윤리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고 또 기존에 알고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머뭇거림이 없이 신청한 기독교윤리 과목에 대한 흥분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짧게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 먼저 저는 기독교 윤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싶습니다. 1.선한 삶에 대한 물음으로서의 윤리학 윤리학이란 선한 삶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입니다. 때문에 윤리학은 선.. 2015. 6. 24.
구약신학 강의를 듣고 본 과업을 수행하면서, 과제내용에 제시된 주된 세 부분에 대한 답변을 작성과 동시에 소감과 평가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답변을 작성할 때에 1주차에서 14주차까지 배우면서 기록해두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소감은 작성할 수 있어도 교수님의 귀한 강의를 평가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사안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신약개론과 동일한 과제임으로 질문1항에 대한 답변 내용은 다르지만 2,3항에 대한 답변은 개인적인 견해에 해당함으로 동일함을 알려드립니다. 1. 강의를 듣고 새로 알게 된 것? 구약 신학의 첫 강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학기의 끝에 와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 알게 된 것들에 대한 내용을 주차별로 기록해놓았던 내용들을 취합 정리, 나열하고자 합니다. .. 2015. 6. 24.
구약신학 강의를 듣고 무엇 보다 구약 신학 과목을 수강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성경 중에 특별히 개인적으로 구약을 무지 좋아한다. 구약에는 많은 스토리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많은 성경 공부를 했지만 늘 그때 지식 얻은 것으로 만으로 끝났다. 지식보다 정확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알고 싶었다. 늘 갈망하던 그런 강의가 바로 구약신학 강의 시간이었다. 성경을 통해 내 삶의 회개와 눈물, 그리고 감동, 도전이 되는 시간들 이었다. 먼저 내가 배우고 있는 구약 신학은 무엇인지 간단히 정의해 보고, 구약 신학 강의를 통해 새롭게 배운 것들과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첫째, 내가 생각 했던 구약 신학이란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201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