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수님을 바라보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말씀의 주제는 '예수를 바라보자'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의 "예수를 바라보자"는 NIV 성경에서는 "Let Us Fix Our Eyes on Jesus"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눈을 fix, 고정하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생각하고자 합니다.예수를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오늘날 우리는 많은 정보와 소음 속에서 살아갑니다. 물질적 성공, 사회적 압박, 개인적인 문제들이 우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함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고 가신 유일한 구속자로, 그분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의 구원과 직.. 더보기 2025년 1월 5일 성탄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문을 튼튼하게 지키시고 복을 주시며 우리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절 후 두 번째 주일이며 신년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기쁨과 평화로 이끄셨던 것처럼 이 땅에 참다운 자유와 공의가 가득하도록 이끄시는 아버지 하나님. 2025년에는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며 불의와 억압이 사라지고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이 공의롭고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며 국민을 위한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태초부터 말씀으로 존재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시는 성자 예수님. 세상의 어둠 속에.. 더보기 2024년 12월 29일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의 하늘과 하늘 위의 물들과 해와 달과 모든 천사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이며 송년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우리에게 주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도록 인도하는 아버지 하나님.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하여 죄를 범했던 것처럼 우리도 종종 잘못된 길을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저희를 바로 잡아 주셔서 속히 회개하고 돌이키며 언제나 주님의 기쁨의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전에서 율법 교사들과 이야기하시며 하늘의 지혜를 드러내신 성자 예수님. 우리도 언제나 주님의 집인 교회.. 더보기 2024년 12월 25일 성탄절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주시며 온 땅에 공의가 편만하도록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성탄절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흑암에 행하는 백성에게 큰 빛을 보내시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을 비춰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어둠 속에서 방황할 때 큰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 안에서 희망과 기쁨이 충만하며 주님의 정의와 공의에 이 땅에 이루어지고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를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성자 예수님. 말구유.. 더보기 2024년 12월 22일 대림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자비를 베푸셔서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도하며 기다리는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에 평화를 허락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힘과 소망을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서로를 격려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쁜 소식과 사랑으로 우리의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믿음이 우리의 삶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 더보기 2024년 12월 15일 대림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너의 하나님이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고 스바냐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혼돈과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 때 역사와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개입을 기대하면서 기도하고 기다리는 이 나라와 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의 마음이 돌처럼 굳.. 더보기 2024년 12월 8일 대림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온전한 믿음과 헌신으로 주님의 임재를 기다리며 깨끗함과 정결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산과 언덕이 낮아지며 굽은 길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게 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선포사건으로 인해 야기된 우리 사회의 불안과 혼란이 속히 해결되고 모든 정치인들과 군인과 경찰 그리고 공무원들이 국민을 위해 올바른 판단을 하며 정의로운 길을 걷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빛을 주시고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시며 긍휼과 자비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자 예수님. 우리에.. 더보기 2024년 12월 1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믿음과 희망의 근원이 되시며 겸손한 자를 정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리라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공의와 정의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일매일 주님의 의로운 길을 따라 살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며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 더보기 2025년 교회력과 성서일과 2025년은 3년 주기 교회력 “Church Year Calendar Series C”가 됩니다.본 교회력과 성서일과는 교단에서 발행한 “예배와 예식서 를”기초로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교회력 및 성서일과를 참고하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더보기 2024년 11월 24일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공동기도문 온 우주의 주관자이시고 모든 권세와 권위 위에 계시며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일곱 번째 주일이며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이 신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인도하시고 힘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깨닫고 의로운 삶을 살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믿음의 삶을 살면서 주님의 보호 아래 세상과 죄악을 이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더보기 이전 1 2 3 4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