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11월 3일 성령강림 후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으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지혜와 평안을 얻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주님께서 주신 계명과 규례를 마음에 새기고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느 순간에도 주님의 길에서 떠나지 않고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모든 것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4년 10월 27일 성령강림 후 스물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세 번째 주일이며 종교개혁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며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도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오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기쁨으로 축복의 날을 맞이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은혜와 축복이 강물처럼 넘치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메오에게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라 말씀하.. 더보기 2024년 10월 20일 성령강림 후 스물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나님을 피난처와 거처로 삼는 자에게 화가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그 위에 경계를 정하시며 바다의 깊은 곳까지 세밀하게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 살면서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언제나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며 우리 마음이 주님 앞에서 평안을 찾게 하옵소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더보기 2024년 10월 13일 성령강림 후 스물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셔서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시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한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우리가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가는 길을 주관하시며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고통과 시험 중에서도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그 명령을 떠나지 않고 주님의 지혜와 계획을 신뢰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 더보기 2024년 10월 6일 성령강림 후 스무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를 판단하시며 우리 마음의 생각과 동기를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무 번째 주일이며 10월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여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만드셔서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어 살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사는 모든 부부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아름답게 맺어진 관계임을 깨닫고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돕고 이해하며, 주님 안에서 더욱 굳건하게 함께 성장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의 .. 더보기 교독문 13번 시편 23편 13.시편23편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쉴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는도다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더보기 2024년 9월 29일 성령강림 후 열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시며 구원자이시고 우리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 보시기에 기뻐할 만한 것이 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아홉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에스더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도록 역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도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셔서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에스더처럼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서 실현되며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할 것들과 마주했을 때 믿음으로 당당하게 싸워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위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주님.. 더보기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 기독교 신학 중학교 2학년 말에 내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교회 담임선생님은 한 분이셨다. 내가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그 분도 계속해서 학년을 바꿔 담임을 맡으셔서 그랬다. 그 분은 나를 만날 때마다 길에서든지, 교회에서든지 이렇게 축복하면서 기도해 주셨다. "하나님, 기봉이가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고 일생동안 복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지난 8월 마지막 주간에 신학과 리트릿을 제주에 있는 벧엘그리스도의교회에서 갖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좋은 만남, 신앙 안에서의 만남과 교제가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참 멋진 시간들이었다. 이번 리트릿을 통해 나는 또 한 분의 복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 더보기 교독문 12번, 시편 19편 12.시편19편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그의 소리가 온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다같이)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숭이꿀보다 더 달도다 더보기 2024년 9월 22일 성령강림 후 열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여덟 번째 주일이며 믿음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버린 순교자들을 기념하는 순교자기념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대항하며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를 도우시며 생명을 지켜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위협과 고난을 무사히 넘기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며 살게 하옵소서.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