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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자료689

2015년 2월 1일 주일 공동기도문 주님의 영을 보내시어 이 땅을 새롭게 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성도들이 주님의 거룩한 교회에서 모여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흑암에 앉아있던 이 백성을 사랑하셔서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깊은 어둠과 가난 속에 허덕이던 이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더러운 탐욕과 끝없는 이기심으로 빈부의 격차는 한없이 넓어지고, 지겨운 가난을 벗어버리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피.. 2015. 2. 7.
인간의 세 가지 이상 개인적 탁월성과 예의, 행복이라는 세 가지 이상은 서로 뒤얽혀 있다. 이 중 무엇도, 특히 개인적 탁월성과 행복은 나머지 둘과 따로 떼어내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진정한 행복은 일종의 성취감이기 때문에 개인적 탁월성이 없으면 행복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이 두 개념만 이해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문명화된 삶을 살기 위해 인간은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 그래서 자부심이 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드러내는 예의가 중요한데, 이런 예의를 지키는 것 역시 녹록지 않다. 따라서 예의와 그에 대한 간단한 규범은 자부심과 성취감으로 가득한 삶을 꾸려나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된다. 2015. 2. 7.
깨진 유리창 이론 Broken Window Theory라고 하는 이 이론은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했다간 나중엔 지역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James Q. Wilson)과 조지 켈링(George L. Kelling)이 1982년 3월에 공동 발표한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이라는 글에 처음으로 소개된 사회 무질서에 관한 이론이다. 1969년,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 교수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우선 치안이 비교적 허술한 골목을 고르고, 거기에 보존 상태가 동일한 두 대의 자동차를 보닛을 열어 놓은 채로 1주일간 방치해 두었다. 다만 그 중.. 2015. 1. 26.
가화만사성 우리나라 전래동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집을 간 지 얼마 되지 않은 색시가 하루는 밥을 짓다 말고 부엌에서 울고 있더랍니다. 그것을 본 남편이 이유를 물으니 밥을 짓다가 그만 조금 태워버려 걱정이 되어 그렇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남편은 오늘은 자기가 바빠서 물을 조금 밖에 길어오지 못했더니 물이 부족해서 밥이 탔다며 자기의 잘못이라고 색시를 위로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색시는 울음을 그치기는커녕 감격하여 눈물을 더 쏟았습니다. 그때 부엌 앞을 지나가던 시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사정을 들은 시아버지는 당신이 이제 늙어 근력이 떨어져서 장작을 잘게 패지 못했기 때문에 불땀이 너무 세서 밥이 탔다고 아들과 며느리를 위로했습니다. 이 작은 소동을 들은 시어머니가 와.. 2015. 1. 25.
2015년 1월 25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크신 능력에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온 땅이 주께 경배하며 주를 노래하게 하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케 하시고 열방이 주께 예배하며 주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세상의 모든 민족들과 피조물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고 감사하여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공의를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 의로우신 성부 하나님, 이슬람교 수니파 테러조직인 IS가 무고한 사람들을 납치하여 폭행하고 고문하며 죽이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잘못된 신앙과 교리에 입각한 폭력지향적인 테러조직이 속히 와해되게 하시고, 그들에게 사로잡혀 고통의 나날을 .. 2015. 1. 24.
기도의 능력 아폴로 13호를 달에 띄울 때 과학자들은 말했습니다. “이 아폴로 13호는 모든 과학을 총망라해서 만든 것이므로 아주 완전한 것이다. 이것이 고장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만과 확신 가운데서 드디어 세계 과학의 산물인 아폴로 13호는 달을 향해 쏘아졌습니다. 그런데 지구를 떠난 지 겨우 20만 마일을 벗어났을 때 이 아폴로 13호에 고장이 생겨났습니다. 산소통이 터졌습니다. 더 이상 우주 여행을 계속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 때에 로켓의 승무원들은 텍사스 휴스톤에 있는 우주 지휘소를 향해서 이 아폴로 13호가 고장이 났으니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돌아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우주 지휘소에서는 창 밖을 내다보면 북극성이 보일 것이니 북극성을 깃점으로 해서 돌아오도록 하.. 2015. 1. 20.
예배에 참석하는 이유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날에 가졌던 즐거웠던 시간을 속죄하기 위해 예배에 참석한다. - David Ray Griffin - 2015. 1. 19.
2015년 1월 18일 주보 2015년 1월 18일 주보 2015. 1. 18.
2015년 1월 18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반석이시며 요새이시고 산성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셔서 충만한 기쁨 가운데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동자같이 지켜 주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품어 주셔서, 실족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며 살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환란 가운데서 부르짖었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시며 우리의 모든 기도를 이루어주시는 성부 하나님, 주를 바라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주님의 진리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사는 날 동안 언제나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의 교회를 위해 .. 2015. 1. 17.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영국 런던의 중앙 형사재판소에 가면 정의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디케동상이 있습니다. 여성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 동상의 한 쪽 손에는 저울이, 다른 쪽 손에는 칼이 들려져 있고, 눈은 천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저울은 공평을, 칼은 단호한 결단이나 처벌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눈이 가려져 있다는 사실은 재판 받으러 온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재판은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사실에 입각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것이 바로 정의라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자세가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공정하게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비추어서 옳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잘라내고 고쳐야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나 변명을.. 2015. 1. 17.
사람을 보는 다섯 가지 방법 "평소에 어떤 사람과 친구인가?""남에게 얼마나 많이 베풀었는가?""나쁜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는가?""남에게 부정한 물품이나 금품을 받지 않았는가?""어떤 인물을 추천했는가?" 중국의 이극이라는 사람이 사람을 보는 다섯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에 어떤 친구와 사귀느냐에 따라그 사람의 수준과 품성과 장래성을 알 수 있습니다.그 사람의 수준이란 친구들의 평균값이며,주변 친구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하게 됩니다.그러므로 경쟁력 있는 친구는 큰 재산입니다. 남에게 얼마나 많이 베풀었고 어떤 것을 받았느냐에 따라그 사람의 물질에 대한 집착과 절제력을 알 수 있습니다. 물질이 많은데도 남에게 베풀지 못하는 자는물질의 노예가 되어 사는 동안 끝없는 물질의 목표 수정만 할 뿐자기 자신의 성장은 도모하지.. 2015. 1. 17.
2015년 1월 11일 주일 공동기도문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멸하지 아니하시며 약속하신 언약을 잊지 않으시고 한없는 복을 내려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던 저희들이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모였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저희들의 찬양과 기도와 감사를 받아 주옵소서. 오늘의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영적인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계시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우리의 행복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약속을 받아 누리는 .. 2015. 1. 9.
2015년 1월 4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시어 서로 돕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도록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저희들이 2015년 새해 첫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전능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중심을 보시는 아버지 하나님, 새 해에는 저희들의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항상 선하고 아름답게 하시고, 우리의 행복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계 여러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2015. 1. 9.
2014년 12월 28일 주일 공동기도문 시간의 흐름을 주관하시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운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 구원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아주 작은 몸짓으로라도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살도록 축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운 교회,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공동체를 허락해주셔서 우리의 믿음이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아름다운 가정을 창조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날마다 찬양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세워져 가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 2015. 1. 9.
영적 훈련의 중요성 2009년 1월 15일, US 에어웨이 여객기가 이륙 후 얼마 되지 않아 양쪽 엔진이 모두 멈추는 위험한 상화을 맞았다. 그러나 기장이 여객기를 허드슨 강에 무사히 착륙시켜 155명의 승객 전원의 목숨을 구했다. 언론은 이를 ‘허드슨 강의 기적’이라고 불렀다. 이 사고는 매우 전형적인 항공기 사고였다. 양쪽 엔진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승객들이 살아남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그런데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이 승객 전원이 구조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채슬리 설렌버거 기장이 1만9천 시간의 비행 경험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풍부한 비행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위기 상황에서 여객기를 강에 불시착시키는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신앙도.. 2014. 12. 21.
성령충만한 사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중심이 되어 살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간다. 물론 때마다 열심히 예배드리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한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런 에배와 기도가 습관적인 삶의 한 부분으로 전락되고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집중된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자기 자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성령충만한 사람이란 구별된 삶을 살려는 의지와 믿음으로 결단하는 사람이다. 기도와 예배가 익숙하다고 해서 영적으로 거룩하고 능력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능력은 말씀에 순종하는 데 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주님 말씀에 따라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내려 놓을 힘을 가지고 있다. .. 2014. 12. 21.
2014년 12월 21일 주일 공동기도문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오늘도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며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구원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을 주시어 번창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게명을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후손이 땅에서 번성하며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땅의.. 2014. 12. 21.
2014년 2월 14일 주일 공동기도문 지금도 살아계셔서 택한 백성들의 힘과 도움과 방패가 되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거룩한 성탄절을 생각하며 대림절 셋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복의 근원이 되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구원자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가장 큰 복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다가 때때로 당하는 고난과 역경의 시간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리스.. 2014. 12. 21.
예수님이 제 마음에 계시는데.... 소련에서 자부르스키라는 포악한 군인이 예수를 믿고 변화되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상관이 그에게 예수를 부인하기만 하면 계급을 올려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그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상관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우리 부대에 너와 비슷한 사람이 한 명 있었지. 그는 늘 목에 십자가를 걸고 다녔어. 내가 그를 불러 한참 이야기했더니 다시는 십자가를 목에 걸지 않겠다면 탁자 위에 올려놓더군. 그리고 공산당 입당 원서에 자기 이름을 썼네." 자부르스키는 소련 사회에서 예수를 믿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실 저도 목에 건 십자가는 벗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런 십자가가 아닌 제 마음에 계시는데 어떻게 합니까? 제가 예수님을 탁자 위에 올려 .. 2014. 12. 6.
2014년 12월 7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어 날마다 새로운 생명을 허락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만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는 저희들이 거룩한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였습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택하시고 주님께 가까이 오게 하시어 주님의 뜰에 살게 하신 저희들이 복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평생동안 주님을 찬송하며 주님의 권능과 영광을 바라보며 우리.. 2014. 12. 6.
2014년 11월 30일 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일에 기한과 때를 정해 놓으시고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헤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날을 계수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우리의 영원한 구원자이시며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며 다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은헤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림절 첫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예배하는 우리 모든 형제와 자매들에게 하늘의 은헤와 복을 내려 주옵소서.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것들의 주인이시며,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선포합.. 2014. 11. 29.